• 아시아투데이 로고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 홈 트레이닝 중 스킨십 난무 ‘사심남발?’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 홈 트레이닝 중 스킨십 난무 ‘사심남발?’

기사승인 2015. 01. 31. 17:1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 홈 트레이닝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이 호랑이 트레이너를 자청하며 ‘운동치’ 유라 트레이닝에 나섰다. 
31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홍종현이 평소 운동을 하지 않고 식단으로만 몸매관리를 하는 유라를 걱정해 같이 운동을 하자고 제안했다. 

홍종현은 몸 풀기 운동을 시작으로 푸쉬업, 윗몸 일으키기 등 옆에서 직접 시범도 보여주고 유라의 자세를 잡아주는 등 제대로 트레이너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유라가 지독한 운동치인 것. 

유라가 푸쉬업은 한 개도 못하고 쓰러지고, 윗몸일으키기는 몇 개도 못하고 끙끙거리자 결국 종현이 직접 유라의 다리를 잡고 움직이고, 유라의 배를 만져 힘을 주게 하는 등 강제 운동을 시켜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유라는 운동하다 지쳐서 “남자들은 뱃살 있는 여자를 좋아하더라”고 하며 운동을 피하려고 하자 종현이 “어떤 남자냐”고 추궁에 나서 유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