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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딸 바보였어? “아빠 거북손 땄어” 애교 폭발

‘삼시세끼’ 차승원, 딸 바보였어? “아빠 거북손 땄어” 애교 폭발

기사승인 2015. 01. 3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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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딸바보
 ‘삼시세끼’ 차승원이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차승원은 지난 3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 2회에서 거북손을 한아름 채취하고 크게 뿌듯해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식재료를 구한 모습이 그려졌다. 큰 우럭 2마리를 잡은 유해진은 “(차승원에게) 바가지를 안 긁혀도 되겠다”고 좋아했다.

그 시각 차승원은 거북손을 한 바가지 긁어오고는 “신흥부자가 됐다”며 기뻐했다.

집으로 돌아온 차승원은 서울의 집에 전화를 걸어 딸과 애정 가득한 통화를 했다. 차승원은 전화가 연결되자마자 딸에게 “밥 먹었어?”라고 물은 뒤 하루 일과를 전했다.

차승원은 “아빠 지금 김 땄다. 먹는 김 말야. 그리고 거북손도 땄다”며 “빨리 집에 갈게”라고 말하며 딸 바보 모습을 보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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