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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시승하면 25달러 드려요”

기아차 “시승하면 25달러 드려요”

기사승인 2015. 01. 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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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7 올뉴 쏘렌토 시승회 주행사진(2) (2)
기아차 쏘렌토
기아자동차가 미국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3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미국에서 3월 말까지 시승하는 고객에게 25달러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기아차 미국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예약을 한 뒤 딜러점을 방문해 올 뉴 쏘렌토나 옵티마(한국명 K5) 등 신차를 골라 시승하면 25달러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시승 체험이 늘어나면 기아차에 대한 인지도와 판매 향상 효과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해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경기에서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광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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