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불후의 명곡’ 한지상, 옴므 누르고 최종우승…“한 편의 뮤지컬 같았던 무대”

‘불후의 명곡’ 한지상, 옴므 누르고 최종우승…“한 편의 뮤지컬 같았던 무대”

기사승인 2015. 02. 01. 06:5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불후의 명곡' 한지상, 옴므 누르고 최종우승…"한 편의 뮤지컬 같았던 무대"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불후의 명곡'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지상은 1월3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이장희 특집 2부에 출연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한지상은 이장희의 '애인'을 선곡, 피아노 연주와 경쾌한 밴드 연주에 맞춰 폭발적인 감성 표현과 자유자재로 음을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몰입시켰다.

결국 한지상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31표를 받아 옴므를 제치고 최종 우승했고, 한지상은 "목이 남아나지 않을 정도로 불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 한지상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지상 대박" "한지상 왜 우승했는지 알겠다" "한지상 장난아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