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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김상중, 특별 내레이션에 노래실력 깜짝 공개 “내 나이가 어때서”

‘동물농장’ 김상중, 특별 내레이션에 노래실력 깜짝 공개 “내 나이가 어때서”

기사승인 2015. 02. 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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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김상중

 배우 김상중이 '동물농장' 700회 특집을 맞아 내레이션을 맡앗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동물농장'은 7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상중은 '백호왕국 연쇄폭행사건, 백호 왕국의 비밀이 알고 싶다'로 꾸며 진 700회 특집에 특별 내레이션을 맡았다.


김상중은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그것이 알고 싶다' 속 특유의 말투로 내레이션을 이어나갔다.


김상중은 "오랜만에 김상중의 목소리가 일요일 아침에 들려서 놀라셨죠? 저는 김상중이 아닌 백호왕궁의 살아있는 화석 기상이입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상중은 "일단 저는 연로하기 때문에 용의선상에서 제외 됐다. 사건을 재구성하려면 김상중 씨는 목소리부터 깔아야 한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의 유행어인 "그런데 말입니다"를 '동물농장'에서도 선보였으며,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깜짝 공개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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