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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차두리와의 친분 과시 “내게 참 든든한 오빠…차두리 고마워”

장예원, 차두리와의 친분 과시 “내게 참 든든한 오빠…차두리 고마워”

기사승인 2015. 02. 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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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페이스북

 장예원 아나운서의 글이 화제다. 


장예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두리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차두리의 은퇴를 기념해 사진을 올린 것.

장예원은 "그라운드에서도, 그 밖에서도 한결같은 차두리 선수"라며 "내게 참 든든한 오빠이자 최고의 선수"라는 글로 차두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장예원은 "앞으로 그려나갈 또 다른 여정도 응원할게요"라며 차두리의 앞날을 응원했다. 이어 그는 "차두리 선수 그리고 태극전사들, 정말 고마워요"라고 말해 '차두리 고마워' 운동에 동참했다. 

앞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31일 오후 6시(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호주와의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1-2로 패했다.

차두리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를 선언했고, 이에 누리꾼들은 '차두리 고마워'라는 키워드를 만들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차두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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