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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김지수와 작품같이 한 적 없어…술로 친해진 사이”

‘런닝맨’ 송지효 “김지수와 작품같이 한 적 없어…술로 친해진 사이”

기사승인 2015. 02. 0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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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김지수와 작품같이 한 적 없어…술로 친해진 사이"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송지효가 김지수와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황금 or 우정'특집에는 김원준, 오현경, 홍경민, 김지수, 박지윤, 미료, 신다은 등이 런닝맨 멤버들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송지효의 절친으로 김지수가 등장하자 반가워했다.

이에 하하는 "예전에 누나 책받침하고 다녔다"고 고백했다.

송지효는 "예전에 같은 사무실이었다"며 "안 지는 한 10년 됐다. 작품을 같이 한 적은 없는데 술로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드디어 그 입에서 술 얘기가 나오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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