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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박은영, 김나희 여우짓에 “저러니까 여자들이 여우 소리 듣지”

‘개그콘서트’ 박은영, 김나희 여우짓에 “저러니까 여자들이 여우 소리 듣지”

기사승인 2015. 02. 0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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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박은영, 김나희 여우짓에 "저러니까 여자들이 여우 소리 듣지" /사진=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개그콘서트-렛잇비' 박은영이 김나희를 '여우'라 칭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렛잇비'에서는 박은영, 송필근, 이동윤, 노우진이 회사원으로 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은영은 동료 여사원 김나희와 함께 상사 이동윤을 비난했다.

그때 이동윤이 나타나자 김나희는 언제 험담을 했느냐는 듯 "넥타이 사셨나 보다.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칭찬을 했다.

이에 박은영은 "뒤에선 욕하더니 앞에선 살랑살랑 꼬리 치면서 아부 떤다. 저러니까 여자들이 여우란 소리를 듣지. 나는 저런 여우들과 다르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은영도 김나희와 마찬가지로 이동윤에게 "눈이 부셔서 안 보인다"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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