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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억1900만주 ‘의무보호예수’ 풀린다

이달 1억1900만주 ‘의무보호예수’ 풀린다

기사승인 2015. 02. 0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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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보다 49% 감소..전년比 175%↑
의무보호예수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달 상장사 30개사의 주식 1억1900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2억3400만주)보다 48.9% 감소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4400만주)에 비해 174.9% 증가한 수치다.

의무보호예수 주식은 투자자 보호 등을 이유로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을 의미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6일 쿠쿠전자 735만주를 비롯해 13일 STX 58만주 등 총 5개사의 900만주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은 이날 덕신하우징 285만주를 시작으로 4일 한국정보인증 1150만주, 13일 한국자원투자개발 4613만주 등 28일까지 25개사의 1억1000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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