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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가수 겸 배우 저우후이민 40대 후반임에도 극강 동안 미모

홍콩 가수 겸 배우 저우후이민 40대 후반임에도 극강 동안 미모

기사승인 2015. 02. 0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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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동안 미모 1위에 오른 것이 괜한 게 아닌 듯
누구나 5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면 거의 동안을 잃는다. 여성은 더욱 그렇다. 아무리 관리를 잘 해도 동안의 미모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드물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저우후이민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저우후이민./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홍콩의 가수 겸 배우인 저우후이민(周慧敏·48)이 바로 이 케이스가 아닌가 싶다. 중국의 대표적 인터넷 포탈 사이트인 신랑(新浪)의 최근 보도를 보면 정말 50대를 바라보는 여성이 맞나 싶을 만큼 동안 미모와 청순함을 잃지 않고 있다.

그녀가 이처럼 극강의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은 당연히 있다. 무엇보다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는 것이 비결일 수 있을 듯하다. 실제로 그녀는 거의 매일 새벽 3시 이후에 잠드나 단 음식도 부담 없이 먹는다고 한다. 또 남편인 니전(倪震·51)과의 좋은 금슬 역시 나름의 이유로 볼 수 있다. 가정이 화목하니 마음 아플 일이 없고 그것이 그대로 얼굴이나 몸매에 나타난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사실 그녀는 오랫동안 중화권을 대표하는 동안 미녀로 유명했다. 2012년에는 대만의 한 검색 사이트가 실시한 ‘35세 이상 동안 여자연예인’ 설문조사에서 극강의 동안 미인으로 유명한 린즈링(林志玲·40)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한 바도 있다. 갑자기 어느 날 동안 미모의 소유자가 된 것이 아니다.

물론 그녀는 린즈링과 같은 초특급 대우를 받는 일류 스타는 아니다. 또 2006년 복귀하기 전에는 은퇴를 선언하고 10년 동안 공배기를 가진 탓에 생각보다 이뤄놓은 일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동안 미모를 잘 활용한다면 60세까지 활동하는 것 정도는 그다지 어렵지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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