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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퇴장 킹스컵 폭력 주의 ‘축구아닌 킥복싱’

우즈베키스탄 퇴장 킹스컵 폭력 주의 ‘축구아닌 킥복싱’

기사승인 2015. 02. 02.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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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퇴장 킹스컵 폭력 주의 '축구아닌 킥복싱' /우즈베키스탄 퇴장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우즈베키스탄이 폭력으로 퇴장 당했다. 한국은 킹스컵에서 첫승을 거뒀지만 폭력으로 힘겨운 경기를 했다.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오후 6시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2015 태국 킹스컵 1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승리했지만 우즈베키스탄의 비매너는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전반 중반 우즈베키스탄의 야롤리딘 마샤리포프가 공중볼 경합 중 발로 김상우 가슴을 찼다. 고의적인 반칙에 주심은 즉각 야롤리딘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후반에는 심상민을 향한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의 가격이 무려 3번이나 이어졌다.


우즈베키스탄의 샴시디노프가 심상민의 얼굴에 펀치를 날렸다. 명백한 타격이었다.


한편 한국은 이번 킹스컵 통해 2016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올림픽 예선을 겸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본선에 대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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