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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종목]NH투자증권-코웨이·엠케이트렌드 등

[오늘의 추천종목]NH투자증권-코웨이·엠케이트렌드 등

기사승인 2015. 02. 0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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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코웨이 - 환경가전과 렌탈 비즈니스의 구조적 성장성 보유로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력 보유. Capex 안정화와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시행의지로 꾸준한 배당 성향 증가 전망되며, 공유경제 시스템 확산과 채널 다변화로 렌탈 시장 내 침투율 확대 기대.

△삼성SDI - 수율 개선과 TV쪽 채택율 확대로 편광필름 부문의 매출 및 이익률 개선 전망. 반도체 업체들의 미세 공정전환 가속화로 마진율이 높은 반도체 소재부분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대. LCD 업황 호조와 중저가 스마트폰 OLED 채택확대에 따른 삼성디스플레이 실적 개선도 긍정적.

△SK텔레콤 - 2015년은 IoT 기반의 성장 가능성, 투자지출 감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 무선통신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로서 무선업황 개선 수혜 및 주주친화적 배당정책으로 추가적인 주가 레벨업이 가능할 전망.

△SK하이닉스 - DRAM 산업의 제한적인 라인 증설, 모바일, 그래픽 수요확대로 DRAM 고정가격 안정세 지속 2015년 1/4분기말 갤럭시 S6등 스마트폰 신제품 수요가 발생하고, LPDDR4 출시로 제품 다양성이 발생하는 등 모바일 DRAM 부분의 가격 강세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한국금융지주 - 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PEF등 다양한 금융상품 솔루션 보유. 리테일 브로커리지 및 WM 영역에서 높은 M/S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IB 부문에서도 부동산 PF 등 새로운 영역 진출로 양호한 수익을 시현하고 있는 점도 주목.

△현대산업 - 정상 사업장의 매출비중이 높아지면서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시기로 진입. 부동산 3법 통과 등 시장 부양을 위한 정부정책 강화로 국내 주택 시장회복 및 수혜 기대. 양호한 신규분양과 빠른 미분양 감소로 현금흐름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현대모비스 - 2015년에도 현대차 그룹에서 다수의 신차출시가 이어지면서 안정적인 성장 흐름 전망. 지난해 4/4분기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A/S 부문 수익성 개선, 금융부문의 적자폭 축소, 모듈부문의 수익성 개선 등으로 분기 중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다음카카오 - 카카오페이, 뱅크월렛 등 결제기반 서비스들의 활성화 전략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며 동사의 중장기 성장동력 마련. 모바일 커머스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전망.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압도적 트래픽을 활용한 수익 다변화가 가시화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

△SK C&C - 엔카, 에코폰 등 신사업 순항으로 2015년 17.2%의 매출성장세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최근 반도체모듈 진출에 따른 실적모멘텀 강화 기대. 고마진 OS사업(아웃소싱사업)에서의 신규고객 확보와 해외매출 확대 등으로 수익성 개선 지속.

△엔씨소프트 - 기존게임의 ARPU 상승, 길드워2 확장팩 출시로 2015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8% 성장 전망. 모바일게임의 경우, 최근 중국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IP가치가 부각되고 있어 동사게임의 흥행 확률은 상대적으로 높다는 판단.

△신규추천종목 - 코웨이.

△추천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엠케이트렌드 - 2014년 5월 중국 상해에 NBA 직영 1호점 개점 이후 2014년까지 NBA 16개 매장, BUCKAROO 1개 매장 오픈함. 2015년에는 직영점 50개 점포를 늘리는 것이 목표였으나 최근 80개 개점으로 수정하여 직영점과 위탁상 체제로 변경되며 매장수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여기에 알리바바의 쇼핑몰인 티몰에도 입점하는 등중국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확보하며 2015년에는 중국 진출 성장세 부각.

△미디어플렉스 - 동사는 영화 투자 및 배급을 주로 하고 있으며 2015년 상반기에 ‘강남 1970’ 으로 시작하여 10편의 영화 배급이 예정되어 있음. 한중FTA타결로 저작권에 대한 보호가 더욱 강화되고, 합작영화에 대한 쿼터 불이익 또한 축소된 만큼 중국시장에서의 우호적인 여건을 기반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

△디엔에프 - 반도체 미세공정 전환 가속화 및 Capa 증설에 따른 수혜로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올해 V-Nand 양산에 따른 소재(HCDS) 공급량 증가와 고객 다변화 역시 동사 이익성장에 기여할 것.

△다산네트웍스 - 유선 가입자망 장비 생산업체로 국내 FTTx 시장에서 약 40%의 점유율 확보. 글로벌 초고속 인터넷 시장 성장의 수혜 예상. 기가인터넷 시대 본격화에 따른 이통3사 투자 확대 및 해외 수출 증가로 올해 큰 폭의 외형 및 수익성 개선 기대.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79억원(+48.7%, y-y), 235억원(+683.3%, y-y)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ISC - 2015년에는 모바일 디바이스향 실리콘 러버 소켓 채용 증가로 실적 견인 전망. 반도체 업황 호조로 테스트 소켓 수요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변화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어 동사의 실적 성장세 예상.

△심텍 - DDR4 D램 전환 본격화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체향 모바일D램 수요가 높아지며, 해당 메모리업체들에 멀티칩 패키지와 플립칩-칩스케일 패키지를 공급하고 있는 동사도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됨.

△아이컴포넌트 - 2015년 QD TV 시장 개화와 Flexible OLED 기기 출시 본격화에 따른 수혜 기대. CES2015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등 Brand업체의 QD TV 마케팅 본격화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신규 Item(QD 및 Flexible) 매출은 1/4분기부터 가시화될 전망.

△디에이치피코 - 국내 1회용 점안제 시장은 현대인의 생활습관 변화로 인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이에 따라 1회용 점안제에 특화되어 있는 동사가 가장 많은 수혜를 받을 전망. 2015년 3분기부터 신규 3라인 완공 시 즉각적인 매출증대가 예상됨에 따라 실적개선 전망

△신규추천종목 - 엠케이트렌드, 미디어플렉스.

△추천제외종목 - 풍산, 바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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