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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견본주택에 방문객 몰려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견본주택에 방문객 몰려

기사승인 2015. 02. 0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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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3일간 6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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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이 지난달 30일 문을 연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6000여명이 방문객이 다녀가며 위례신도시의 분양 열기를 실감케 했다.

견본주택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몰려든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모형도 앞에서 우남역과 트램라인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하는가 하면 유니트 내부를 꼼꼼히 둘러보았다. 상담석에서는 분양가, 대출조건 등의 설명을 듣기 위한 고객들로 붐볐다. 유닛은 전용면적 △24㎡A(원룸형) △30㎡B(투룸형) △41㎡C(투룸형) △51㎡D(쓰리룸형) 총 4개가 마련됐다.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 1-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연면적 3만4635㎡ 규모에 오피스텔 및 상가가 지어진다. 오피스텔의 전용면적 별 실 수는 △23~24㎡ 32실 △29~30㎡ 144실 △41㎡ 45실 △50~55㎡ 33실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880만원대로 책정됐고, 분양 조건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부담을 낮췄다. 상가 또한 합리적 분양가에 50%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돼 핵심 상권에 투자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다.

견본주택은 서울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에 위치하며 계약은 오피스텔과 상가 2일부터 선착순으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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