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한주(16~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046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현대차(401억원), POSCO(207억원), SK텔레콤(185억원), 삼성에스디에스(183억원), LG화학(157억원)은 강한 매수세를 기록했다.
GS리테일(-463억원), 삼성화재(-297억원), 하나금융지주(-244억원), 삼성생명(-187억원), 아모레퍼시픽(-113억원)은 매도세가 집중됐다.
이에 더해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닥시장에서 2359억원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233억원), 이오테크닉스(42억원), 컴투스(41억원), 골프존(29억원), 실리콘웍스(21억원)에는 매수세가 나타났다.
메디톡스(-55억원), 다음카카오(-51억원), KH바텍(-27억원), 리홈쿠첸(-26억원), 고영(-24억원)은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