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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김동현, 브랜뉴뮤직서 데뷔 준비 “올 상반기 출격”

김구라 아들 김동현, 브랜뉴뮤직서 데뷔 준비 “올 상반기 출격”

기사승인 2015. 02. 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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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올 상반기 데뷔한다.


25일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버벌진트, 산이, 팬텀 등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약 4개월 간의 연습생 시절을 보낸 김동현이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담금질에 들어갔다.


전속 계약 체결 소식과 동시에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MC그리'에서 정식 음악 활동명 'GREE(그리)'로 새롭게 태어난 김동현의 첫번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동현은 그동안 보여줬던 어리숙하고 귀여운 모습과는 180도 다른 성숙하고 세련된 카리스마를 선보여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면서 힙합 아티스트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하였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그간 동현이는 연습생으로서 착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눈에 띌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고 이에 힙합 아티스트 '그리'로의 가능성만을 보고 이번에 정식 아티스트로서 동현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티스트 '그리'로 성장해 나갈 동현이에게 지속적이고 애정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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