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연애학개론] 내 여친이 더욱 섹시하게 보일 때… “남친을 유혹하는 ‘오감만족’ 섹시코드”

[연애학개론] 내 여친이 더욱 섹시하게 보일 때… “남친을 유혹하는 ‘오감만족’ 섹시코드”

기사승인 2015. 02. 25. 17: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영화 ‘나의 PS파트너’ 스틸컷 /사진=CJ엔터테인먼트

내 여자가 섹시해 보인다.


섹시한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 남자는 없다. 귀여운 듯 섹시할 수 있고, 섹시하면서 또 섹시할 수 있다.


특히 ‘여자들이 섹시하다’라는 것은 육체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과 말투에서도 나온다는 사실을 그대들은 알고 있는가.


‘내 남자’를 더욱 유혹하기 위해 어떤 ‘오감만족’ 섹시코드가 필요할까.


영화 ‘나의 PS파트너’ 스틸컷 /사진=CJ엔터테인먼트

 

시각을 자극하라!
드라이브나 여행 갈 때 꼭 남자들이 ‘리드’하고 예약할 필요가 있을까. ‘가고 싶은 펜션’ 또는 ‘여행 장소’를 정해서 여자들이 ‘리드’해보자. 


그리고 여행 갈 때 필수 아이템 속옷도 빠질 수 없다.


다양한 속옷만큼이나 좋아하는 속옷에 대한 남자들의 생각은 다르다.


흰색의 심플하면서도 순수하게 보이는 속옷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있는 반면, 레이스로 성숙미를 강조한 속옷을 좋아하는 남자도 있다. 또 형광색 속옷이나 하늘거리는 속옷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당신의 남자친구 속옷 취향부터 파악해라.


영화 ‘나의 PS파트너’ 스틸컷 /사진=CJ엔터테인먼트

 

청각을 자극하라!
“라면 먹고 갈래?”가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느끼는 유혹적인 언어였다면, 남자들 또한 아찔하게 두근거리게 만드는 여자들의 ‘언어’가 있다. 


“오늘 나랑 같이 있으면 안 돼?” “나 오늘은 너랑 같이 있을 거야” “오늘은 내 옆에 있어 줘” 등 남자친구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말을 듣는 순간, 당신의 남자친구는 숨겨뒀던 늑대 본성이 나온다.


이외에도 전화하거나 영상통화를 하면서 남자친구에게 ‘야릇한’ 상상을 불러일으킬 ‘사랑’을 속삭여보자.


후각을 자극하라!
자신의 이미지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면서 동시에 이성을 유혹하는 향수로 상대방에게 사랑을 불러일으켜라.


또한,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갈 경우에는 미리 준비한 아로마향을 피워서 후각 자극은 물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라. 
 

영화 ‘나의 PS파트너’ 스틸컷 /사진=CJ엔터테인먼트

 

미각을 자극하라!
‘키스’를 부르는 입술로 남자친구를 유혹하라. 글로시한 립스틱으로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 남자친구의 시선이 ‘나의 입술’에 머물 수 있게 해라. 그 후, 그의 입술에 다가가라.   
 

촉각을 자극하라!
기회는 이때다. 둘만의 장소에서 남자친구를 유혹하는 스킨쉽에 들어가라. 특히 여자친구가 주도적으로 리드하는 느낌을 받는다면,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의 새로운 매력에 빠진다.   

영화 ‘나의 PS파트너’ 스틸컷 /사진=CJ엔터테인먼트

 

‘섹시하다’라는 것은 여자가 얼마나 ‘적극적인가’에 따라 달렸다.

 여자가 수동적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그 순간 당신은 ‘섹시한’ 여자가 된다.

 

‘오감’을 만족하는 섹시코드를 장착해 남자친구에게 더욱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돼보자. 


--------------------------------------------- 

[아투톡톡] 아시아투데이 모바일 버전에서는 '연애학개론'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m.asiatoday.co.kr/kn/atootalk.html?ap=3#2015.02.25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