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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후 반짝반짝 돋보이려면…” 추천 뷰티 아이템 3

“개강 후 반짝반짝 돋보이려면…” 추천 뷰티 아이템 3

기사승인 2015. 02. 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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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기만 하던 대학교 겨울방학이 지나고 3월 초 개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앞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패션 및 뷰티 아이템을 사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그 중에서 화장품은 여대생들의 ‘위시리스트’ 목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으로 꼽힌다.

개강 후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면서 세련된 연출을 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투쿨포스쿨
투쿨포스쿨 ‘멀티볼CC크림’
◇멀티아이템으로 베이스 완성하기

화장을 하면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바로 단계별 메이크업이다. 하나라도 빠트리면 왠지 불안한 생각에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컨실러, 파운데이션, 파우더까지 수많은 제품을 순서대로 바르게 되는데 자칫하면 화장이 뭉쳐 보이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최근 여러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됐다. 화장 단계를 최소화해 나이에 맞게 투명하고 촉촉하면서도 본연의 피부 결을 살려주는 제품을 사용하기를 권한다.

투쿨포스쿨의 ‘멀티볼CC크림’은 기존의 CC와 달리 치크CC, 컨실러CC, 하이라이터CC 등 세가지 옵션으로 나뉜다. 치크CC는 동양인에게 적합한 코랄 색상으로 애플존 부위에 바르면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컨실러CC는 잡티 커버가 필요한 부분에 사용하면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터CC’는 은은한 펄이 글로우 효과를 주어 슬림한 윤곽과 입체감을 살려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수분베이스, 주름개선, 미백, 탄력, 커버보정, 자외선차단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7 in 1 크림으로 메이크업 단계를 축소시켜 빠르고 완벽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베네피트
베네피트의 ‘포지틴트’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생기 불어넣기

진하고 과한 메이크업보다는 코랄이나 핑크계열의 제품을 사용해 대학생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 하는 것이 좋다.

베네피트의 ‘포지틴트’는 간편하게 입술에 생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피부톤을 가볍게 정리해준 뒤 틴트를 입술에 발라주면 화사한 느낌의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또한 보습성분을 함유해 틴트 특유의 건조함 없이 오랜 시간 촉촉하고 생기 있는 입술을 유지할 수 있다.

모스키노
모스키노 ‘핑크부케’
◇사랑스러운 향기로 마무리하기

대학 선배나 주변 이성에게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남기고 싶다면 달콤한 느낌의 향수를 뿌려 이미지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마무리하자.

모스키노의 ‘핑크부케’는 로맨틱한 꽃 부케를 표현한 향수로, 생동감이 넘치는 스파클링함과 풍성함이 느껴지는 향수다. 프레시한 버가못, 파인애플 셔볏, 화사한 작약 그리고 달콤한 복숭아와 로맨틱한 핑크 릴리, 쟈스민등이 만나 밝고 사랑스러운 핑크 부케만의 매력을 선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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