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리뷰] ‘달려라 장미’ 고주원, 정애리 계략에 윤주희와 공연 관람 ‘극과극 분위기’

[친절한 리뷰] ‘달려라 장미’ 고주원, 정애리 계략에 윤주희와 공연 관람 ‘극과극 분위기’

기사승인 2015. 02. 26. 10:2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달려라 장미' 51회
'달려라 장미' 고주원 윤주희

 '달려라 장미' 고주원이 윤주희와 공연을 관람했다.


2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 51회에서는 황태자(고주원)이 홍여사(정애리)의 계략으로 강민주(윤주희)와 공연을 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장미는 황태자에게 "매일 쓸 수 있는 바디용품으로 했다. 취향이 고급이신 것 같아서 사면서도 걱정했다"며 홍여사에게 줄 선물을 전했다.


이어 황태자는 홍여사와 만나기로 한 공연장으로 나섰지만 그곳에는 강민주가 있었다. 강민주는 홍여사가 오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모르는 척 했다.


강민주는 "나도 아줌마가 티켓 예매해서 왔다. 그럼 세 장한 것이 오빠였냐, 태희가 아니였냐"고 말했다.


결국 홍여사는 공연장에 나타나지 않았고, 황태자는 공연장을 나가려고 했지만 강민주가 붙잡아 공연을 보게 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