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사장은 “특히 올해는 친환경자동차 시장의 구조 변화를 촉진 하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 이라며 “친환경차 시장에서 넘버1 하이브리드 브랜드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조기에 구축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토요타와 렉서스는 이날 출시한 4륜 구동 컴팩트 SUV인 NX 200t<사진>외에도 스포츠 쿠페 RC 350, RC F, 프리우스 V 등 출시할 예정이다.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를 구성하는 가장 핵심적인 가치인 ‘고객제일주의’도 더욱 강화해 나간다.
한국토요타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해 말 복합문화공간 ‘CONNECT TO’를 오픈한 바 있으며, 올해 초에는 토요타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모델의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년 20만 km 무상보증 연장 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요시다 사장은 “2015년은 한국토요타의 비전 2020을 달성하기 위한 원년으로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