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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한국서 가장 존경 받는 브랜드 될 것”

한국토요타 “한국서 가장 존경 받는 브랜드 될 것”

기사승인 2015. 02. 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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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US NX200t (1)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6일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인 ‘CONNECT TO’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비전 2020’을 발표했다.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중요한 것은 다른 회사는 하지 않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토요타 렉서스 팬을 만드는 것”이라며 “비전 달성을 위해 △제품 라인업 구축 △고객만족 실현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요시다 사장은 “특히 올해는 친환경자동차 시장의 구조 변화를 촉진 하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 이라며 “친환경차 시장에서 넘버1 하이브리드 브랜드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조기에 구축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토요타와 렉서스는 이날 출시한 4륜 구동 컴팩트 SUV인 NX 200t<사진>외에도 스포츠 쿠페 RC 350, RC F, 프리우스 V 등 출시할 예정이다.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를 구성하는 가장 핵심적인 가치인 ‘고객제일주의’도 더욱 강화해 나간다.

한국토요타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해 말 복합문화공간 ‘CONNECT TO’를 오픈한 바 있으며, 올해 초에는 토요타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모델의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년 20만 km 무상보증 연장 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요시다 사장은 “2015년은 한국토요타의 비전 2020을 달성하기 위한 원년으로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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