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함께 26일 오전 미국에서 현지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 미국 LA로 출국해 할리우드 영화 미팅 등 현지 일정을 소화했으며 이민정 역시 LA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4월 출산 예정인 이민정은 귀국 후 출산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편 이병헌은 자신에게 50억 원을 요구하며 협박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전 멤버 다희에 대한 피해자처벌불원의견서를 법원에 제출, 두 사람에 대한 합의 의사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