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해피투게더’ 김혜은, 김재중 키스신 “남편이 보고 분노, 수위 가장 셌다”

‘해피투게더’ 김혜은, 김재중 키스신 “남편이 보고 분노, 수위 가장 셌다”

기사승인 2015. 02. 27. 09:0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해피투게더 김혜은, 김재중 키스신

배우 김혜은이 남편을 언급했다.


김혜은은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남편에 대해 “지금은 응원을 해주지만 스킨십 장면을 보면 울화통이 터지는 거다. 얼마 전에는 내가 (배우 김재중을) 덮치는 키스신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랐는데 남편이 그걸 보고 분노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찍은 신 중 수위가 가장 셌다. 남편과 5일 정도 말을 안 했다. 오늘 이 말도 하지 말라 했는데 10일간 말 안 할지도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송재림, 이하나, 김혜은, 김지석, 김예원 등이 출연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