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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달려라 장미’ 윤주희, 이영아에 충고 “지옥을 맛 봐도 감당해야 할 일”

[친절한 리뷰] ‘달려라 장미’ 윤주희, 이영아에 충고 “지옥을 맛 봐도 감당해야 할 일”

기사승인 2015. 02. 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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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52회
'달려라 장미' 윤준희 이영아

 '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이영아에게 충고를 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 52회에서는 강민주(윤주희)가 백장미(이영아)를 만나 충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주는 황태자(고주원)와 백장미를 헤어지게 하기 위해 홍여사(정애리)를 만났다. 이후 강민주는 백장미를 찾아가 "어머니가 충격을 받아 쓰러졌다. 그만둬라. 걱정이 돼 하는 말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백장미는 "우리가 겪을 일이고 다쳐도 내가 다친다. 제 삼자는 빠져 달라"고 강하게 답했다.


백장미의 말에 화가 난 강민주는 "앞으로 각오해야 할 것 같다. 어떤 지옥을 맛보든 그건 장미 씨가 감당해야 할 일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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