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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손호준, 김병만 수제자로 등극 ‘강한 생존력 발휘’

‘정글의 법칙’ 손호준, 김병만 수제자로 등극 ‘강한 생존력 발휘’

기사승인 2015. 02. 2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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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손호준

 '정글의 법칙' 손호준이 김병만에게 특급 칭찬을 받으며 특급 수제자로 등극했다.


손호준은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맨손으로 물고기를 사냥하는가 하면 코코넛과 대왕조개를 이용해 정글의 신메뉴까지 만들어 셰프로 등극하는 등 강한 생존력을 선보였다.


이날 손호준은 병만교관에게 일대일로 투망 사냥법을 배웠다. 앞서 보르네오편의 온유와 서하준도 쩔쩔 매었던 기술인 투망 던지기는 테크닉이 필요해 초보자들에게는 어려운 사냥법이었다.


하지만 손호준은 병만교관의 투망 던지는 시범을 눈대중으로 보더니 그대로 따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손호준은 누가 시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더위에 고생할 병만족을 위해 

커다란 잎을 엮어서 파라솔까지 손수 만들었다. 


정글에서 쉽게 볼 수 없던 하얀 백사장에 나뭇잎 파라솔이 펼쳐진 이국적인 풍경에 다들 감탄하고 있을 찰나 바로가 "왜 만들었냐, 그늘이 이렇게 많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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