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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나사회공헌재단, 금융 소외계층 위한 금융사기방지교육 진행

시그나사회공헌재단, 금융 소외계층 위한 금융사기방지교육 진행

기사승인 2015. 02. 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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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방지교육 시니어 강사단 보수교육
시니어로 구성된 시그나 금융사기 전문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라이나생명이 설립한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은 27일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사기방지교육을 진행했다.

2012년부터 진행된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의 금융사기방지교육은 점점 지능화·조직화되는 금융사기에 대한 바른 이해와 예방법을 금융취약계층에게 알려 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서울시와 노인복지관협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금융사기방지교육은 우수 금융사기방지교육 시니어 강사진(시그나 금융사기방지 전문위원)을 전국 각지에 파견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고령자·일반시민 등 약 1만1000여명을 대상으로 점점 진화하는 금융사기 유형의 이해 및 피해 예방법, 개인정보 및 신용정보 관리의 중요성 및 관리방법, 피해 구제 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올해 커리큘럼에는 ‘보험사기예방’에 대한 교육 내용이 추가됐다. 보험사기에 휘말리기 쉬운 고령자들에게 심각성을 일깨워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한 교육 과정이다.

올해 교육 일정은 시그나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그나사회공헌재단 교육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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