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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색깔 논란에 비즈니스인사이더 해답 제시

드레스 색깔 논란에 비즈니스인사이더 해답 제시

기사승인 2015. 02. 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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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비즈니스 인사이더 온란인판 캡쳐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논란이 된 ‘드레스 사진’에 대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터넷을 달군 논란은 스코틀랜드에 거주하는 케이틀린 맥네일이라는 가수가 자신의 텀블러에 처음 게재하며 네티즌들에게 드레스 색깔이 ‘흰색과 금색’인지 ‘파란색과 검은색’인지를 물으면서 시작됐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해당 사진을 포토샵으로 분석한 결과 두 가지 색상중 하나는 검은색과 금색의 경계에 위치하며 나머지 하나는 파란색과 흰색의 경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매체는 밝은색에 민감한 사람들은 흰색과 금색 드레스로 보이고 어두운색에 민감한 사람들은 파란색과 검은색의 드레스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스네이프 교수’란 아이디의 한 트위터 사용자도 해답을 제시했는데 ‘모니터 해상도 차이 때문이라며 사진을 제시하자 많은 사람들이 수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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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트위터
그러나 이 사진에도 “난 다 파랑색으로 보이는데”라는 댓글이 여전히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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