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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흐려지다 밤부터 남부 비소식

[내일날씨] 흐려지다 밤부터 남부 비소식

기사승인 2015. 02. 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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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8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다가 늦은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다. 밤에는 남부지방에도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80%)이 오겠다.

기상청은 “늦은 밤부터 모레(3월 1일)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쌓이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도로 전날과 비슷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5∼8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의 높이를 보이겠다.

예상 적설량(28일 0시∼3월 1일 24시)은 경남 서부내륙 3∼8㎝, 경남서부내륙과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과 북한 1∼5㎝, 중부지방·서해5도·울릉도·독도 1㎝ 내외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28일 0시∼3월 1일 24시)은 제주도 10∼40㎜, 전라남도·경상남도 5∼20㎜, 중부지방·전라북도·경상북도·서해5도·울릉도·독도·북한 5㎜ 내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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