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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기상천외 공격권 등장…시청률 1위 차지한 주인공은 누구?

‘마이 리틀 텔레비전’ 기상천외 공격권 등장…시청률 1위 차지한 주인공은 누구?

기사승인 2015. 02. 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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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초아, 김영철, 정준일, 홍진영, 백종원/사진=MBC

 TV와 인터넷의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최종 우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뜨겁다. 


28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2부에서 6인의 스타 가운데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주인공이 가려진다. 지난 ‘마이 리틀 텔레비전’ 1부에서는 탄탄한 팬덤으로 중간순위 1위를 차지한 AOA의 초아, 오랜만의 인터넷 방송에 복귀한 입담의 제왕 김구라, 인기 검색어 깜짝 1위를 차지하며 반전매력을 선보인 정준일, 고기를 흡입하며 역대 최고의 ‘먹방’을 선보인 홍진영, 영어라는 확실한 콘텐츠와 개인기를 선보인 김영철, 푸근하고 확실한 요리로 승부를 건 백종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2부에서는 인터넷 생방송 진행 중 후반전 규칙으로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는 공격권이 1인당 1회로 주어졌다. 공격을 당한 출연자를 비롯해, 자신이 지목한 상대가 어떤 공격을 당하는지 모르고 있던 출연자들은 생각지도 못한 기상천외한 공격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또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아내 소유진은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하며 팔불출 매력을 보인다. 백종원의 이 같은 팔불출 같은 모습에도 현장에 있던 출연자와 제작진까지 모두 박수를 보내며 그의 인간적이고 로맨틱한 모습에 반했다는 후문. 이는 당일에 방송된 인터넷 생방송으로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이며, 28일 방송을 통해서 그려질 예정이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김구라, 백종원, 홍진영, 정준일, AOA초아, 김영철까지 6인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으로 시청률이 가장 높은 스타가 승리하는 신개념 대결 프로그램이다. 영예의 1위는 누가 될 것인지 2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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