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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최종 우승 소감 “아내 소유진 예뻐해줬으면”

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최종 우승 소감 “아내 소유진 예뻐해줬으면”

기사승인 2015. 03. 0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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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최종 우승 소감 "아내 소유진 예뻐해줬으면"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캡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정준일, 홍진영, 김영철, 초아가 출연해 자신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요리 레시피와 먹방으로 인기를 끌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백종원은 승리의 대가로 1분 동안 본인을 홍보할 수 있는 이용권을 받았다.

백종원은 "음식 사업을 하는 사람이지만 진짜 맹세하고 돈을 벌려고 음식 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좋은 음식 어떻게 싸게 팔 수 있을까 고민한다"고 밝혔다.

이어 "와이프하고 저하고 사랑하며 잘살고, 절대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런 거 전혀 없다. 와이프에 대해서 안 좋은 소리는 많이 없어졌는데 와이프 예뻐해 달라.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저희 가정을 위해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한다. 와이프 사랑한다"고 아내 소유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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