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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삼일절, 전국 흐리고 ‘비나 눈’…서울 최저 0도·최고 6도

[오늘날씨] 삼일절, 전국 흐리고 ‘비나 눈’…서울 최저 0도·최고 6도

기사승인 2015. 03. 0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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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삼일절, 전국 흐리고 '비나 눈'…서울 최저 0도·최고 6도 /사진=기상청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눈 또는 비가 오겠다.

기상청의 오늘의 일기 예보에 따르며 내몽골에서 발원해 북서풍을 타고 온 황사가 서해안을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미치겠다.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는 중국 북부지방에서의 추가 발원 여부와 기류에 따라 강도, 영향 범위, 지속 시간이 유동적이어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아침이 되면 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해 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쳐 오후에는 점차 맑아지겠다.

단 서울과 경기도에서는 낮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0도 △대전 1도 △부산 2도 △대구 2도 △광주 2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6도 △대전 7도 △부산 10도 △대구 8도 △광주 8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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