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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채수빈, 놀 줄 아는 클럽녀로 파격 변신

‘파랑새의 집’ 채수빈, 놀 줄 아는 클럽녀로 파격 변신

기사승인 2015. 03. 0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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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채수빈
 배우 채수빈이 섹시한 원피스를 입은 클럽녀로 변신했다.
1일 소속사 토인 엔터테인먼트는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절대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 역을 맡고 있는 채수빈이 화려한 클럽녀로 파격 변신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 채수빈은 그 동안 '파랑새의 집'에서 보여졌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에서 벗어나 몸에 꼭 맞는 검은 원피스와 긴 웨이브 머리로 섹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클럽녀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끈다. 

또한 알 수 없는 오묘한 채수빈의 표정과 극 중 한은수의 이미지로는 상상할 수 없는 파격적인 클럽녀로서의 모습은 극 중 어떤 상황인지를 알 수 없게 해 보는 이를 궁금하게 만든다.
 
지난 27일 홍대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촬영은 이른 아침부터 진행돼 참여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줬다. 게다가 클럽 춤에 익숙하지 않아 리허설에서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던 채수빈은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좀 놀 줄 아는 클럽녀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감춰진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오늘(1일) 저녁 7시 55분에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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