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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위풍당당 태권둥이 변신 ‘송일국도 감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위풍당당 태권둥이 변신 ‘송일국도 감탄’

기사승인 2015. 03. 0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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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태권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태권둥이로 변신했다.
 
1일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체력단련을 위해 태권도장을 찾아 격파에 도전했다.

새하얀 도복을 입고 도장에 모습을 드러낸 삼둥이는 이미 ‘꼬마 유단자’. 야무진 도복 맵시와 똘망똘망한 여섯 눈망울이 감탄을 자아냈다.
 
야무지게 도복을 차려 입은 만큼, 삼둥이는 평소와는 180도 다른 반전 모습을 보여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장난꾸러기 삼둥이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위풍당당한 ‘태권둥이’의 모습을 선보인 것.
 
삼둥이는 사범님의 시범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관찰하더니 고사리 손으로 날카로운 ‘지르기’, 깜찍한 ‘앞 발차기’ 등 어려운 태권도 기술에도 열성적으로 임해 아빠 송일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만세는 시도 때도 없이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태권! 태권!” 기합을 넣으며 굳건한 태권정신을 뽐냈다.
 
이날 모범 ‘태권둥이’로 변신한 삼둥이는 기세를 몰아 ‘맨손 격파’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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