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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겁도 없이 초고추장 도전 ‘극과 극 반응’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겁도 없이 초고추장 도전 ‘극과 극 반응’

기사승인 2015. 03. 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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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매운맛 홀릭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국민 쌍둥이’ 이서언 이서준이 매운맛을 제대로 봤다.
 
1일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서언 서준이 빙어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정작 쌍둥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빙어가 아닌 매콤 새콤한 ‘초고추장’이었다. 서준은 ‘호기심 쟁이’답게 아빠가 빙어회를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모습을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관찰하더니, 겁도 없이 빙어튀김에 초고추장을 듬뿍 찍어 입에 넣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서준은 입 안을 엄습하는 강렬한 매콤함에 두 눈이 휘둥그레. 서준은 입 속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져 어쩔 줄을 몰랐고, 이어 다급하게 손으로 혓바닥을 닦아내며 깜찍한 화재 진압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서준과 달리 서언은 튼튼한 미각을 자랑했다. 서언은 손가락으로 초고추장을 푹 찍어 입 안에 쏙 넣더니 ‘꺄르르’ 웃음까지 터뜨리며 여유로운 자태를 뽐냈고, ‘23개월 아기’답지 않은 쌍둥이의 초고추장 사랑에 이휘재는 “너희 어느 별에서 왔니?”라고 물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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