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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 ‘그날들’ 무대에 박진영 “놀라운 가수 될 것”

‘K팝스타4’ 정승환 ‘그날들’ 무대에 박진영 “놀라운 가수 될 것”

기사승인 2015. 03. 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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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 '그날들' 무대에 박진영 "놀라운 가수 될 것" /사진=SBS 'K팝스타4' 방송 캡처
 정승환 '그날들' 무대가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TOP8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정승환은 故 김광석의 '그날들'을 열창했다.

정승환은 "김광석은 좋아하고 즐겨듣는 뮤지션이었다. 특히 '그날들'은 어머니께서 정말 좋아하신다. 정식으로 무대에서 노래하는 걸 처음 보시기 때문에 더 잘 부르고 싶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정승환 '그날들' 무대를 본 박진영은 "지난 3사 기습 배틀에서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불러서 예상된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보다 훨씬 잘 불렀다"며 "가르칠 수 없는 부분까지 가지고 있다. 놀라운 집중력과 음악을 대하는 진심이 있다. 놀라운 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현석은 "마력의 목소리를 지녔다. 지난 감성을 자극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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