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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서 3중 추돌 사고…1명 병원행

강변북로서 3중 추돌 사고…1명 병원행

기사승인 2015. 03. 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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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변북로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오후 11시 29분께 서울 용산구 강변북로 구리 방향에서 임모씨(29)가 몰던 모닝 차량을 뒤따르던 K5와 산타페 차량이 잇따라 추돌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산타페 운전자 김모씨(36)가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모닝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안전 의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1일 오전 2시 6분께에는 서울 강북구의 한 2층짜리 다가구주택 옥탑층에서 불이 나 33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세탁기와 침대 등을 포함해 15㎡를 태우고 약 4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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