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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계룡건설 사장, 대전개발대상 수상 상금 전액 기부

한승구 계룡건설 사장, 대전개발대상 수상 상금 전액 기부

기사승인 2015. 03. 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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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대전개발대상’ 시상식에서 한승구 계룡건설 사장(오른쪽)이 지역개발부문 대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계룡건설
계룡건설은 지난달 27일 유성아드리아호텔에서 열린 ‘제33회 대전개발대상’ 시상식에서 한승구 계룡건설 사장이 지역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 사장은 이날 받은 상금 300만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 사용되도록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대전개발대상은 대전발전과 복지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지난1973년 설립한 공익봉사단체인 대전개발위원회가 주최해 시상하고 있다.

한 사장은 계룡건설의 대표이사로서 풍부한 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경영인으로 어려운 건설환경 여건에서도 공동주택, 택지개발, 플랜트건설 등 건설업 전반에 탁월한 역량과 창의력을 발휘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지역 업체와 상생 협력관계를 통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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