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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눈길…학생과 제자의 부적절한 사랑

불륜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눈길…학생과 제자의 부적절한 사랑

기사승인 2015. 03. 0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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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눈길…학생과 제자의 부절적한 사랑 /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 눈길을 끈다.


2일 채널CGV에서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 방영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은 대학생 해원(정은채 분)과 학교 선생 성준(이선균 분)의 불륜을 다룬 영화다.


내일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는 엄마(김자옥 분)와 만나고 우울해진 해원은 오랜만에 헤어진 성준을 다시 만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식당에서 우연히 같은 과 학생들을 마주치며 부적할한 관계가 들통나고 만다. 


이에 성준은 둘이서 어디론가 도망을 가자는 극단적인 제안을 한다.


한편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은 홍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정은채, 이선균, 김자옥, 기주봉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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