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부모 인터뷰 “아기와 산모 건강상태 확인하고 싶다”…왜?

'연예가중계' 김현중 부모 인터뷰 "아기와 산모 건강상태 확인하고 싶다"…왜?

 '연예가중계' 김현중 부모 인터뷰가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임신을 둘러싼 진실공방에 휩싸인 김현중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연예가중계' 방송에서 김현중 아버지는 "이름도 안 적힌 초음파 사진을 3장 보여주고 믿어라고 하는데 말이 되냐"며 "아기 건강상태나 산모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싶다. 아기를 보호하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현중 법률대리인 역시 "저희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했다고 생각한다. 태아와 임부의 건강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당사자들 간의 대화로 풀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김현중 측은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사이며 임신확인을 요청했으나 최 씨는 연락두절"이라는 입장을 전했고,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씨 측은 "김현중과는 최근까지 계속 만나고 있으며 임신 입증할 자료 있다. 김현중이 친부 맞다"고 대응한 바 있다.

 

현재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 씨는 9월 출산 예정이며 김현중과의 결혼은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