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봄꽃 개화 시기, 평년보다 하루에서 사흘 정도 빨라 ‘우리 지역은?’

봄꽃 개화 시기, 평년보다 하루에서 사흘 정도 빨라 ‘우리 지역은?’

기사승인 2015. 03. 02. 06: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봄꽃 개화 시기, 평년보다 하루에서 사흘 정도 빨라 '우리 지역은?' / 봄꽃 개화 시기

 봄꽃 개화 시기가 눈길을 끈다.


1일 기상청이 발표한 봄꽃 개화 시기에 따르면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는 평년보다 하루에서 사흘 정도 일찍 필 것으로 예상된다. 


개나리는 3월 15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16부터 25일, 중부지방은 3월 25일부터 4월 2일 사이에 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진달래는 서귀포가 3월 18일로 평년보다 이틀, 서울은 3월 28일로 평년보다 하루 앞서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은 "지구가 따뜻해지면서 2월에 이어 3월에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