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우리집’ 유승우, 풋풋한 외모와 상반되는 집 공개 “화장실 악취에 감전 위험까지”

‘우리집’ 유승우, 풋풋한 외모와 상반되는 집 공개 “화장실 악취에 감전 위험까지”

기사승인 2015. 03. 03. 00: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우리집' 유승우 반전 하우스

 홀아비 냄새나는 가수 유승우의 집이 ‘우리집’을 통해 변신한다. 

  
2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맞춤형 하우스 체인지 프로젝트- 우리집’(이하 ‘우리집’) 2회에는 가수 유승우가 출연한다. 

최근 촬영을 위해 갓 스무 살이 된 유승우의 집에 방문한 ‘우리집’ MC 4인방 이상민·이지애·줄리안·김예원은 풋풋하고 싱그러운 그의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홀아비 냄새가 진동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악취의 근원지는 바로 화장실. 청소하는 법을 몰라서 제대로 청소하지 못한 탓에 악취가 풍겼던 것. 귀여운 유승우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집 분위기에 예원은 상심이 컸다.
  
침실인지 음악 작업실인지 정체성을 잃은 방에서도 냄새가 났고, 감전사고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었다. ‘우리집’ MC들은 이와 같은 유승우의 ‘반전 하우스’를 남자들의 로망이 가득 찬 집으로 바꿨다는 후문이다.
  
JTBC ‘우리집’은 실속형 홈 드레싱으로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스타 또는 평범한 가족들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바꿔주며, 우리 집만의 스타일리시한 공간을 선물해주는 프로그램. 스무 살 유승우의 새로운 집은 2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되는 ‘우리집’에서 공개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