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비정상회담’ 패셔니스타 일리야 “여자친구가 싫어해도 나팔바지는 포기 못해”

‘비정상회담’ 패셔니스타 일리야 “여자친구가 싫어해도 나팔바지는 포기 못해”

기사승인 2015. 03. 03. 00: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비정상회담' 일리야

 JTBC ‘비정상회담’의 패셔니스타 3인방의 옷장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유행’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와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의 옷장과 사복 패션이 언급됐다.

이에 기욤, 일리야, 블레어는 ‘여자 친구와의 데이트 패션’이라는 미션을 실행하기 위해 각자 자신만의 데이트 룩을 선보였다.
  
특히 “옷을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뭐냐”는 질문에 일리야는 “스타일이다. 여자 친구가 반대해도 나팔바지 패션을 포기할 수 없다”고 패션 고집을 밝혀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문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