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화 |
그룹 신화가 방귀에 대해 언급했다.
신화는 2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귀 때문에 부부싸움을 하는 부모님 때문에 고민인 20대 아들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김동완은 “신화는 서로 방귀 다 트지 않았냐”는 MC의 질문에 “전진은 멤버가 방에서 방귀를 끼면 ‘형 왜? 나 불렀어?’ 하고 들어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진이 “신혜성은 우리랑 있어도 방귀 잘 안 뀐다”고 말하자 정찬우는 “수줍게 뀌는 구나 ‘뿌-우웅’” 이라며 소리를 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에 전진은 “우린 래퍼들이니까 ‘빡빡빡빡’ 편하게 뀌고 신혜성은 ‘감성 발라더’ 라 안 뀌는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