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안녕하세요’ 전진, “신혜성 발라더라 방귀도 잘 안뀌어”

‘안녕하세요’ 전진, “신혜성 발라더라 방귀도 잘 안뀌어”

기사승인 2015. 03. 03. 00: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안녕하세요 신화

그룹 신화가 방귀에 대해 언급했다.


신화는 2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귀 때문에 부부싸움을 하는 부모님 때문에 고민인 20대 아들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김동완은 “신화는 서로 방귀 다 트지 않았냐”는 MC의 질문에 “전진은 멤버가 방에서 방귀를 끼면 ‘형 왜? 나 불렀어?’ 하고 들어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진이 “신혜성은 우리랑 있어도 방귀 잘 안 뀐다”고 말하자 정찬우는 “수줍게 뀌는 구나 ‘뿌-우웅’” 이라며 소리를 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에 전진은 “우린 래퍼들이니까 ‘빡빡빡빡’ 편하게 뀌고 신혜성은 ‘감성 발라더’ 라 안 뀌는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