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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진행

한화투자증권,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진행

기사승인 2015. 03. 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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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가족과함께하는 특별한 사회공헌활동_1
한화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본사에서 사회 공헌 프로그램 ‘DIY 원목 나무조명등 만들기’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은 ‘DIY 원목 나무조명등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드릴과 나무재료 등을 활용해 나무에 구멍을 뚫고 전구소켓과 스위치를 결합한 뒤 마감재를 바르고 한지를 이용한 장식물을 붙이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제작된 조명등은 영등포교육복지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등포교육복지센터는 영등포구 내 학생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복지기관으로, 가정의 경제적 결핍으로 인해 복합적 위기에 처한 구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 지원, 가족의 역량 강화, 학생 개개인의 성장 지원 등의 활동을 편다.

한화투자증권 인사지원팀 한석희 팀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가족의 참여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나눔의 긍정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회사생활의 일부로 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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