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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의원‘고잔,팽성 등 4개 지역 수리시설 개보수 지구 선정’

유의동 의원‘고잔,팽성 등 4개 지역 수리시설 개보수 지구 선정’

기사승인 2015. 03. 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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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의원 '평택 4개 지역 수리시설 예산 확보'
2일 새누리당 유의동(평택 을) 의원은 평택 고잔,창내,남산,팽성 등 4개 지역이 수리시설 개.보수 지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사진제공 = 유의동 의원실
경기 평택 고잔리, 창내리, 남산리, 팽성읍 등 4개 지역에 대한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새누리당 유의동(평택 을)의원은 “2015년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신규착수 지구로 경기도 12개 지구가 선정된 가운데 평택 4개 지구가 선정됐다”며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 될 전망”이라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잔 32억원, 창내 30억원, 남산 29억원, 팽성 20억원 등 총 1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수리시설에 대한 보수, 보강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그동안 사업 대상 4개 지역은 저수지와 양수장 등 수리시설 노후화로 인한 파손 및 누수가 극심해 보수·보강이 절실하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유 의원은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농경지 토양개량, 노동생산성 향상, 유지관리비용 절감 등을 통한 농업소득 증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평택 지역 농업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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