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0 | /제공=이스타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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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2일부터 매일 오후 8시~12시 사이에 자사 국내선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김포·청주·군산~제주 노선 항공권이 대상이다.
가격은 세금과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한 주말 편도 항공권 기준으로 통상운임 대비 약 73% 저렴한 2만7100원부터다.
특가로 구매한 항공권은 오는 29일부터 10월 24일 사이에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모바일웹·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따듯한 봄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저비용항공사만의 다양한 운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운임 행사를 통해 항공여행의 대중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