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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홈런 덕분? 시범경기 개막전에 선발 6번 유격수 ‘중심타선’

강정호 홈런 덕분? 시범경기 개막전에 선발 6번 유격수 ‘중심타선’

기사승인 2015. 03. 0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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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홈런 덕분? 시범경기 개막전에 선발 6번 유격수 '중심타선'/강정호 홈런

강정호가 피츠버그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선발 6번 유격수로 출전한다.


피츠버그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더네딘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인 자몽리그 1차전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한다.


타순은 중심타선의 바로 뒤인 6번에 배치됐다. 강정호는 3번 그레고리 폴랑코, 4번 스탈링 마르테, 5번 페드로 알바레즈에 이어 6번 타자로 경기에 나선다.


강정호와 로드리게스의 키스톤 콤비 외에 내야진은 1루수 알바레즈, 3루수 데이빈슨 로메로로 구성됐다. 외야는 좌익수 호세 타바타, 중견수 제프 데커, 우익수 그레고리 플랑코가 지키고 지명타자는 마르테가 맡는다. 선발 투수로는 우완 케이시 새들러가 나서고 토니 산체스가 마스크를 쓴다.


앞서 강정호는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피츠버그 파이러리츠 시티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 공식훈련에서 홈런을 때리며 높은 타격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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