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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유해진 케미, 홍콩에도 전해졌다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유해진 케미, 홍콩에도 전해졌다

기사승인 2015. 03. 03.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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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유해진 케미, 홍콩에도 전해졌다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의 인기가 홍콩에도 전해졌다.


최근 홍콩의 여러 매체는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 중인 배우 차승원에 관해 대서특필했다.


빈과일보는 '삼시세끼'를 위해 주방일을 도맡은 차승원에 대해 "차승원은 주로 패셔너블하고 멋진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나왔었다. 그러나 '삼시세끼-어촌편'을 통해 고유의 이미지를 깨버렸다"고 소개했다.


또 '차줌마'라는 별명에 대해 "그 별명이 싫지도 않고, 그런 이미지가 평소 가지고 있던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망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많은 분들이 이런 모습을 좋아해주시니 매우 감사할 뿐이다"는 차승원의 소감을 전했다. 


East Touch 또한 "차승원과 유해진이 오래된 부부의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욱 요리 실력을 연마해 식당을 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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