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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정동하, 폭발적 가창력+뛰어난 예능감 “두 마리 토끼 잡았다”

‘끝까지 간다’ 정동하, 폭발적 가창력+뛰어난 예능감 “두 마리 토끼 잡았다”

기사승인 2015. 03. 0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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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정동하가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예능과 노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록 밴드 부활의 보컬로 무대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 정동하가 3일 방송된 ‘끝까지 간다’에 등장하자 선곡단을 비롯한 출연자들 모두 강력한 우승후보로 그를 지목했다. 하지만 정동하는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어색해 하며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동하는 1라운드에서 미션곡으로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켜보는 이들이 일제히 ‘정동하가 끝까지 살아남아 계속 노래를 들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을 정도로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정동하는 2라운드에서도 김범수의 ‘끝사랑’을 선곡해 폭발적인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MC 장윤정 역시 정동하의 노래실력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정동하의 매력을 인정했다.

한편 이날 ‘끝까지 간다’에서는 김미려-정성윤 부부가 출연해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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