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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이은미와 콜라보…4년 만에 정규 ‘오만과 편견’ 발매

아웃사이더, 이은미와 콜라보…4년 만에 정규 ‘오만과 편견’ 발매

기사승인 2015. 03. 0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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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대선배 가수 이은미와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3일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SNS에 “컴백 스포!”라는 멘트와 손 글씨로 쓰인 ‘외톨이의 애인이 되어 주세요. 아웃사이더X이은미’라고 쓰여진 종이를 들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 이은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은미는 지난 2006년 허니패밀리의 싱글 ‘백일몽’ 피처링에 참여한 이후 약 9년 만에 후배가수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아웃사이더의 새 앨범 ‘오만과 편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8일 세계적인 래퍼 트위스타와 콜라보레이션 싱글 ‘Star warz(별들의 전쟁)’ 발표 후 중국,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유럽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아웃사이더가 지난 2009년 10월 발매된 정규 3집 앨범 ‘주인공’ 이후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정규 앨범은 이은미, 나비 등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각지의 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의 관계자는 “아웃사이더가 오는 12일 약 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아웃사이더와 이은미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에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방송에서는 보기 힘든 두 아티스트의 만남이 어떤 노래와 무대로 꾸며질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최고의 호흡으로 완벽한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12일 새 앨범 ‘오만과 편견’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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