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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주 3회 녹화, ‘1박2일’ 보다 더 힘들어” 고충토로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주 3회 녹화, ‘1박2일’ 보다 더 힘들어” 고충토로

기사승인 2015. 03. 0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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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후회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팀의 차태현이 주 3회  촬영에 혀를 내두르며 고통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3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정형돈팀’ vs ‘안정환팀’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진 가운데, 차태현이 “‘1박 2일’보다 힘든 촬영이 예체능이다”며 고된 촬영 일정을 하소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태현은 일주일 중 3일을 ‘우리동네 예체능’에 기부하는 ‘예체능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이어 차태현은 “일주일에 한 번 촬영이라고 해서 합류했는데 일주일에 3일이 예체능 촬영이다. 화요일은 연습, 수요일은 녹화, 토요일은 벌칙촬영 너무 힘들다”고 투덜거렸고, 뒤이어 “‘1박 2일’ 3년보다 예체능 1개월이 더 힘들다”라며 예체능 합류에 대한 깊은 후회를 밝혀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하지만 차태현의 말과 다른 행보는 웃음을 터트렸다. 족구 에이스라는 수식어답게 차태현은 말로만 투덜투덜 할 뿐 리벤지 매치 연습현장에서는 연습 벌레로 통하며 족구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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