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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승부욕 불태우며 강호동 디스 “머리 커서 실점”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승부욕 불태우며 강호동 디스 “머리 커서 실점”

기사승인 2015. 03. 0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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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이 강호동을 디스했다. 
차태현은 3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을 향해 '머리가 커서 실점을 한다'고 디스하는 등 불꽃 튀는 입 족구를 펼쳐 긴장감을 높였다.
 
경기 중 정형돈 팀의 차태현은 강호동의 오버네트 헤딩에 “머리가 너무 커! 머리가 커서 실점이야”라며 손으로 강호동의 큰 머리 사이즈를 가늠해 보여 강호동의 순간 분노 게이지를 최대치로 끌어 올렸다.
 
이어 질 수 없다는 듯 안정환 팀의 바로 역시 충돌직전의 차태현과 홍경민을 향해 “흔들린 우정인가요?”, “마이를 외쳐야죠!”라며 위험한 선후배 디스에 도전하는 등 팽팽한 신경전으로 코트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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